천진포자에 다녀왔습니다.
예전에 이오공감에 올라갔던 천진포자. 훌륭한 중국 만두. 글을 기억하고 있다가 오늘 가보았습니다.
사실 전 소롱포는 이번이 처음 경험이라 다른 유명한 집과의 비교는 좀 어렵습니다만, 맛있더군요. ^^
같이간 동료들도 딘타이펑에 못지 않다는 평을 해주었습니다.
찾아가기는 별로 어렵진 않지만, 믿음이 필요하더군요. 골목을 한참 올라가야 합니다.
저랑 남직원 한 분, 여직원 한 분 해서 3명이 갔습니다.

메뉴판입니다.

처음에는 고기만두 하나, 삼선해물만두 하나, 야채군만두 하나씩 시켰습니다.
주문받으시는 분이 정말 우리말을 못하시더군요. 메뉴판을 손으로 짚어가면서 주문했습니다.
고기만두나 삼선해물만두나 겉 모습은 똑같으니 사진 한장으로 통일했습니다. ^^
사실 한입 베어물고 속이 나오게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만,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 관계로 Pass...

고기만두/삼선해물만두 입니다.

야채군만두입니다. 같이 간 여직원은 부추향이 많이 난다고 하더군요. 전 맛있었습니다. ^^

셋이 이렇게 먹고 모자라서 고기만두/삼선해물만두 하나씩 추가해서 먹었습니다.
계산하고 나오면서 몇 시까지 영업하시는지 묻고 싶었지만, 뭐라고 물어야 할지 몰라 그냥 왔습니다.
다음에는 오후 4시쯤 한 번 방문해볼까 합니다.

찾아 가는 길입니다.

안국역 1번출구로 나와서 큰 교차로 있는곳 까지 오시면 오른쪽으로 멋진 돌담길이 나옵니다. 일방통행이더군요.

이런 이정표 간판이 보이면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.

처음에는 이런 가게가 보이고 쭉 돌담길입니다. 처음에는 이 안에 과연 있을까 싶을정도로 돌담길만 나옵니다.

한참을 들어오면 덕성여중/덕성여고가 나오고, 지나면 바로 좌측에 가게들이 보입니다.
호호 분식을 찾으시는게 빠르겠더군요.


콩나물에서 지도도 찾아봤습니다.
바로 뒤가 아트선재센터로군요. 같이 갔던 동료가 안그래도 선재센터같다고 하더니, 맞았네요. ^^

가게가 넓지는 않지만, 손님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번잡하진 않았습니다.
물은 정말 뜨거운물 밖에 없더군요. 다음번에는 좀 미리 따라놔서 식혀서 마셔야겠습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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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대건 | 2007/01/31 13:50 | ETC | 트랙백 | 덧글(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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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FAZZ at 2007/01/31 14:52
자세한 약도까지 ^^
언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.
근데 정말 양이 작아서 돈 많이 깨질지도 ^^
Commented by 오리군 at 2007/01/31 14:55
삼청동으로 출사나갈때 늘 지나는 길인데 저런 맛집이 있었다니!!!
Commented by juNo at 2007/01/31 15:10
아흣~ 요즘 이글루 잘 못들리는 데 오리군님이 링크주셔서 왔는데 이런 맛있는 정보가~!!!

감사합니다~ ^^

학교때는 매일같이 가던 동네인데 참 들르기 힘들어지는군요.
Commented by 버섯돌이 at 2007/01/31 18:26
저기였군요. 나중에 가봐야겠습니다. +_+
Commented by Sophie_A at 2007/01/31 19:07
아하 맛있어보이네요 꼭 가봐야겠어요 +ㅅ+
Commented by TokaNG at 2007/01/31 22:00
만두가 아주 탐스럽네요..
Commented by RyuRing at 2007/02/01 02:28
맛있겠네요..;ㅁ; 만두 좋아하는데.. 주변에 들를 일이 있으면 꼭 한번 다녀와봐야겠어요 :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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